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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색방

삐아 라스트 컨투어링 밀크티브라운, 커피브라운 으로 세상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하자
서하진 | 2017-09-05



처음 딱 펴 발랐을 때 드는 생각은 오 되게 묽네 였어요!
생긴게 컨실러처럼 생겼다 보니까 좀 꾸덕꾸덕한 질감이지 않을까 했는데
묽고 블렌딩이 쉬운 텍스처랍니다!
저는 어느 컬러가 특히나 자연스러웠다, 더 좋았다고 말씀드리기 보다
둘이 섞어서 사용해줬을 때 참 자연스럽고 궁합이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!

손으로 블렌딩해줘도 챱챱챱 정말 쉽게 블렌딩이 가능한 텍스처라
리퀴드 제형의 컨투어링 제품을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들도
정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!
파우더 타입보다 좀 더 자연스러운 컨투어링을 원했던 분들,
혹은 파우더 컨투어링에 익숙지 않아 할 때마다 얼룩이 져서 고민이었던 분들이
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^^
저는 앞으로도 너무 잘 사용할 것 같은 제품이에요~!


블로그리뷰: http://blog.naver.com/jinmaland/2210901116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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